휴가나와서 시디 9장이나 질렀더니 돈이없다.... 일상_


휴가를 나와서 참 할게 없었다.

그래서 역시 참 잉여롭게 인터넷을 뒤적뒤적 뒤죽박죽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는데

북오프라는 일본 중고책방같은게 한국에도 있다는 정보를 발견했다

여기에 일본시디도 판다고 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시발 잉여롭네 하고있는데

어떤사람이 망한서울역점에서 싸게 산시디를 보니까 펑크시디가 많았다

그래서 ㅇ시발 존나 나도 사고싶어 졌네

결국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보이는 돈 다들고 신촌으로 버스를 타고 갔지

난 시간이 ㄴ많은 군생활의연장선을 보내고 있었으니까

가보니까 시디가 존나 많더라고 진짜 죤내 많았어

그래서 한개두개 사고싶은거 꺼냈는데 좀 많아져서 바구니를 들고왓지

그래서 존내 담으니까 10장이 넘어가더라

좀 위험할것같애서 계산을 해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돈보다 많았어

설상가상으로 티머니카드를 안가져 와서 모든돈을 시디를 사는곳에 사용해 버린다면

나는 신촌에서 집까지 걸어가야하는 사람이 되겠지 하는 철저한 계산으로 머리를 굴렸어

그래서 추리고 추리고 줄이고 생각하고 뭐사지 하다가 9개 사기로함

GOING STEADY [BOYS&GIRLS
                        [さくらの唄]

ガガガSP  [線香花火]
                   [晩秋]

STANCE PUNKS  [青道]

太陽族    [ロミオとジュリエット]
                     [素晴らしい人生じゃないか]
                     [男の子]

銀杏boyz        [君と僕の第三次世界大戦的恋愛革命]

이렇게 9장을 샀다
이중 좋아하는 밴드가 1개 이상이라면 당신은 펑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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